부승관은 원래 최승철이랑 사귀던 사이였고 최한솔은 그냥 옆에서 계속 짝사랑만 하는 친구 ㅇㅇ

아 근데 한솔이가 승철이 동생이어도 괜찮을 거 같고 무튼

승철이가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 간 이후로 승관이가 좀 변했다 해야 되나 그래서 안 피우던 담배를 다 피우고

맨날 손톱 물어뜯고 입술 물어뜯고 한솔이 마음도 물어 뜯고... ㅎㅎ...


그래서 담배 피우고 솔이한테 걸리고 끊고 다시 손 대고 를 반복해라

부승관 방에서 담배 포장 뜯다가 (한 집에 사는 걸로 하자) 최한솔이 "승관아 담배 피워?" 하면 담배 꺼내들면서 "으응, 아니." 하고 불 붙여라

아 부승관 진짜 그렇게 애기같이 생겨서 왜 담배 피우면 발리냐 미친다 진짜 솔부 영사다 이거애오


뜬금무인데 수위 넣고 싶다 최한솔이 받아주고 받아주다가 빡쳐서 담배 뻇고 키스하고 그리고 응 그리고 하하... 




결론 : 퇴폐미 쩔고 일방통행 쩌는 우울한 솔부 보고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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